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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048 0 2019-09-16 08:33:05본문
일제 침략 만행 사진전이 지난 25일 미국 오클랜드에 있는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에서 백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북가주지회(지회장 권욱순)주관으로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옥련 이스트베이 한미노인봉사회장과 전일현 샌프란시스코 한인회장 등 70여명이 참석하여 일제의 만행을 사진으로 보면서 참혹했던 그 당시의 역사를 되새기는 시간을 가졌다.
권욱순 지회장은 “샌프란시스코는 일제 강점기에 독립운동을 주도하고 지원하는 단체들이 있던 유서 깊은 도시"라며 "특히 샌프란시스코에서 리버사이드 농장까지 도산 안창호 선생의 뜻과 역사의 숨결이 숨 쉬는 곳에서 일제 만행사진전을 개최하게 되어 뜻 깊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사진전 행사에 참석한 한인들은 말로만 들었던 일제의 잔혹한 행위를 직접 사진으로 보며 현장을 확인하는 것과 같은 느낌을 받았다고 전했다.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 미주본부는 미주한인사회 역사유물 보존운동과 역사의식 고취, 특히 차세대들에게 미주한인의 이민역사와 대한민국의 역사를 알려주는 등의 사업을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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