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관리자 2,264 0 2020-02-20 15:40:18본문
써밋디자인·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 백야 김좌진 장군 아동용 학습만화책 출간 추진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기념해 만든 백야 김좌진 장군의 캐릭터가 등장한 역사인물 만화책이 출간을 앞두고 있다. 사진=써밋디자인 제공
[아산]일본군을 대파해 일제의 간담을 서늘케 했던 청산리대첩의 주인공 김좌진 장군의 일대기가 역사인물 만화책으로 나온다.
20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에 따르면 '2019 지역주요기반 제작지원사업'의 성과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아동용 학습만화책이 이달 말 출간을 앞두고 있다. 충남의 콘텐츠전문기업인 써밋디자인(대표 박건부)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가 협력해 만드는 김좌진 장군 만화책은 200쪽 분량에 올컬러 하드커버 형태다. 김좌진 장군의 후손인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의 김좌진장군생가로 소풍 왔다가 장군의 생애에 무관심한 아이들을 보고 할아버지의 삶을 들려주는 줄거리이다.
책에는 또 김좌진 장군의 유년과 소년(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생), 청년(애국계몽운동), 중년(독립운동)의 각 시기별 활동의 특징을 4종의 캐릭터로 구현한 페이퍼토이가 부록으로 실린다. 캐릭터와 스토리는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의 고증을 거쳐 완성도를 더했다. 써밋디자인은 김좌진 장군의 캐릭터 사용 규정집도 제작했다.
박건부 대표는 "올해는 청산리대첩 100주년의 뜻 깊은 해"라며 "미래세대들이 김좌진 장군의 생애를 흥미롭게 접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자연스레 가질 수 있도록 만화라는 특성을 십분 활용해 최종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써밋디자인은 별주부전 만화(태안군), 장영실의 과학만화(아산시), 굿뜨레 부여 8미 만화(부여군)도 펴내 도내 시·군 역사문화자원의 문화산업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1889년 홍성에서 태어난 김좌진 장군은 1920년 10월 청산리에서 일본군 3000여 명을 살상한 청산리대첩을 진두지휘했다. 윤평호 기자
20일 충남정보문화산업진흥원(원장 맹창호)에 따르면 '2019 지역주요기반 제작지원사업'의 성과물로 백야 김좌진 장군 아동용 학습만화책이 이달 말 출간을 앞두고 있다. 충남의 콘텐츠전문기업인 써밋디자인(대표 박건부)과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가 협력해 만드는 김좌진 장군 만화책은 200쪽 분량에 올컬러 하드커버 형태다. 김좌진 장군의 후손인 배우 송일국의 세 쌍둥이 대한, 민국, 만세가 청산리대첩 100주년을 맞아 홍성군 갈산면 행산리의 김좌진장군생가로 소풍 왔다가 장군의 생애에 무관심한 아이들을 보고 할아버지의 삶을 들려주는 줄거리이다.
책에는 또 김좌진 장군의 유년과 소년(대한제국 육군무관학교생), 청년(애국계몽운동), 중년(독립운동)의 각 시기별 활동의 특징을 4종의 캐릭터로 구현한 페이퍼토이가 부록으로 실린다. 캐릭터와 스토리는 김좌진 장군 기념사업회의 고증을 거쳐 완성도를 더했다. 써밋디자인은 김좌진 장군의 캐릭터 사용 규정집도 제작했다.
박건부 대표는 "올해는 청산리대첩 100주년의 뜻 깊은 해"라며 "미래세대들이 김좌진 장군의 생애를 흥미롭게 접하고 나라사랑 마음을 자연스레 가질 수 있도록 만화라는 특성을 십분 활용해 최종 작업중"이라고 말했다.
써밋디자인은 별주부전 만화(태안군), 장영실의 과학만화(아산시), 굿뜨레 부여 8미 만화(부여군)도 펴내 도내 시·군 역사문화자원의 문화산업화에 일익을 담당하고 있다.
한편 1889년 홍성에서 태어난 김좌진 장군은 1920년 10월 청산리에서 일본군 3000여 명을 살상한 청산리대첩을 진두지휘했다. 윤평호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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